1. ROE(Return On Equity) : 자기 자본 대비 이익률
ROE = (회사의 당기 순이익 / 자기자본) * 100 |
투입한 자기자본으로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
기업이 자기자본(주주자본)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 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, "경영효율성"을 나타낸다.
2. ROIC(Return on Invested Capital) : 투하 자본 이익률
ROE와 마찬가지로 투하한 자본 대비 얼마나 이익을 내는지 보여주지만, 투하한 자본에 부채까지 포함해 계산한다는 점이 다르다.
3. ROA(Return On Assets) : 총 자산 대비 이익률
4. EPS(Earnings Per Share) : 주당 순이익
1주당 얼마의 금액을 이익으로 가져갈 수 있는가
EPS = 당기순이익 / 발행주식수 |
5. PER(Price Earning Ratio) : 주가 수익 배수
PER = 주식가격 / EPS |
회사의 주식가치가 고평가 되었는지 가늠할 수 있는 잣대
즉 1주에 10,000원 하는 주식이 1년에 주당 1,000원의 순이익을 낸다면 PER = 10
"내가 투자한 뒤 얼마나 기다리면 본전을 찾는가?"
PER은 낮을 수록 좋다!
6. PBR(Price Book-value Ratio) : 주가 순자산 배수
PBR = 주식가격 / 주당순자산 |
주가가 순자산(자본금과 자본잉여금, 이익잉여금의 합계)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
7. PSR(Price Sales Ratio) : 주가 매출액 배수
매출액에 비해 1 이상이면 높은 것, 1 이하면 낮은 것. 고평가여부를 파악하는 데 좋다.
8. PCR(Price Cash flow Ratio) : 주가 현금 흐름 배수
현금 흐름 대비 주가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며 PER의 보조지표로 유용하다.
> PER, PBR, PSR, PCR로 현재 주가의 동향을 파악해보자.
9. PEG(Price Earnings to Growth ratio) : 주가 순이익증가 비율
PEG = PER / EPS증가율 |
즉, PER이 10인데, EPS증가율이 20%이면 PEG 0.5
PEG는 피터린치가 자주 사용하던 지표로, 피터린치는 PEG가 0.5인 경우 매수하고, 1.5인 기업은 매도하라고 했음 (1=적정, 0.5=저평가, 1.5=고평가)
PEG도 낮을수록 좋다
'젠이의 주식공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주린이를 위한 주식관련 해외사이트 모음 (0) | 2020.09.03 |
---|---|
재무제표 이해하기 (재무상태표, 손익계산서, 현금흐름표) (0) | 2020.08.13 |
키움증권 앱에서 손절, 익절 가격 설정하는 방법 (영웅문s) (3) | 2020.06.12 |
경제지표 VIX, VVIX 공포지수 이해하기 (0) | 2020.06.08 |
주식,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할까? 존리에게 배워보자! (0) | 2020.06.06 |
댓글